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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가 매거진 데이즈드의 9월호 별책 'LOVE & PROPOSE' 커버를 장식하며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는 티파니 주얼리를 착용하며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세련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현재 감사한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몸소 느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를 품에 안았을 때의 감정을 로맨틱하게 표현했다. 윤승아는 엄마라는 사실이 신기하다며 아이가 사람 모습으로 나오는 것이 신기하다고 언급하며 출산의 감동을 나눴다. 김무열은 티파니 웨딩링을 착용하며 누워 찍은 사진에서 프러포즈와 결혼의 순간이 떠오른다고 말하며 그 감정을 나누었다.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는 2015년 결혼한 후 지난 6월에 첫아들을 맞이한 부부로, 이번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달콤한 부부의 이야기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