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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인(Whee In)이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는 반전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23일 0시와 정오에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무드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이미지는 '와인'과 '워터' 두 버전으로 나뉘었는데, 두 이미지는 서로 다른 분위기와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휘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와인' 버전에서는 휘인이 어두운 밤하늘 아래에서 불타는 나비 모양의 오브제를 들고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묘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휘인의 높게 올려진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스타일링, 주변을 둘러싼 금붕어들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워터' 버전에서는 길게 늘어진 금발 머리에 하얀 드레스를 입은 휘인의 여신 같은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휘인은 붉은 포도를 들고 있으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파란색으로 빛나는 오드 아이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 무드 포스터는 휘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어 팬들로부터 기대와 관심을 자아냈습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에 발매한 스페셜 싱글 '디데이(D-DAY)' 이후로 약 1년 6개월 만에 나오는 정규 앨범으로, 휘인은 최근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에서 앨범 발매 소식을 스포일러한 바 있습니다.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는 10월 1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휘인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보다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며, 대중에게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