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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를 발매했다. '더 플래시'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싱글로, 여름의 열기를 담은 강렬하고 매력적인 사운드로 가득하다.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팝 댄스 장르의 업 템포 리듬과 유려한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화적인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사와 권은비의 고유한 보컬과 퍼포먼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했다.
권은비는 최근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에서 섹시하고 화끈한 퍼포먼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를 통해 '글로벌 서머 퀸'으로 떠오르며 그의 매력을 입증했다.
또한 권은비는 자신의 새 싱글에 대해 직접 인터뷰에서 소감을 나타내며, '더 플래시'의 음악적인 특징과 퍼포먼스, 노래의 메시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또한 뮤직비디오 촬영 중 뛰어다니는 장면에서 서울 한강의 경치와의 조합이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언급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로써 권은비는 '더 플래시'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키며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루비들은 앞으로 그녀의 다양한 매력과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