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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부승관이 넷플릭스의 새 예능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에 출연한다. 넷플릭스는 이번에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을 소개했다. 이 예고에는 지난달 건강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부승관의 모습이 포함되어 있어서 팬들에게 반갑게 다가왔다.
'데블스 플랜'은 최대 5억 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다. 이 프로그램은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며, 부승관 외에도 배우 하석진, 바둑기사 조연우, 프리랜서 이혜성, 발명가이자 배우인 이시원, 세븐틴의 부승관, 미국 변호사 서동주, 방송인 박경림, 프로 포커 플레이어 기욤, 유튜버 궤도, 여행 유튜버 곽튜브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비연예인으로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미국 정형외과 의사 서유민과 대학생인데도 불구하고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 중인 김동재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정종연 PD의 신작 '데블스 플랜'은 9월 26일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의 12명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한 티저 포스터에는 "당신을 시험하려는 악마의 계획"이라는 문구와 함께 호스트의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12명의 플레이어들은 최대 5억 원의 상금을 걸고 최고의 두뇌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1주일간 합숙하며 서바이벌 게임에 도전한다.
티저 예고편은 12명의 플레이어들이 '데블스 플랜'에 초대되어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기 위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양한 직업에서 능력을 발휘한 플레이어들은 7일 동안 외부와의 접촉이 불가능한 공간에서 승리를 위해 경쟁한다.
정종연 PD는 "두뇌 서바이벌 포맷을 가장 합리적이고 재미있게 만들고자 했다"며, "데블스 플랜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과 생각에 의문을 가지게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데블스 플랜'은 9월 26일부터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