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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중원 보강에 거액을 사용한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1억 1000만 파운드(약 1843억 원)를 지불할 예정임을 보도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이를 확인하며, 카이세도는 금요일에 리버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달했다. 리버풀은 중원 개편을 위해 나선 상황인데, 조던 헨더슨, 파비뉴의 이적으로 공백이 발생한 상황이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제임스 밀너가 자유계약으로 떠나면서 중원 보강이 더욱 필요해졌다. 이에 리버풀은 카이세도 영입을 위한 협상을 성공시키고 최고 이적료를 기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