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먹찌빠'에서 몸무게 유일하게 두 자릿수 충격

SBS-[덩치-서바이벌-먹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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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SBS의 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연예계 대표 덩치 10인의 첫 만남이 공개됩니다. 서장훈은 몸무게 총합이 1.2톤인 멤버들을 보며 꽉 찬 조합에 감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몸무게가 두 자릿수인 멤버는 박나래 한 명뿐이었고, 이 사실이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박나래는 덩치들 사이에서 유독 작아 보이며 '요정미'를 발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멤버들의 칭찬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프로그램을 칭찬하였습니다.

 

프로그램에서는 첫 번째 미션에서 멤버들이 폭우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예고되어 기대를 모았습니다. 초대형 시소와 12톤 모래 산 앞에서 덩치들은 땀과 빗물에 적시지만 게임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6년 만에 야외 예능에 참여한 서장훈의 색다른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이어서 초대형 시소에서는 신기루와 나선욱이 몸무게 대결을 펼칠 예정이었고, 이 판정에 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프로그램에는 본인의 몸무게로만 탁구공 2천여 개를 넘긴 덩치들도 등장하였으며, 덩치들의 빅 사이즈 서바이벌에서 어떤 멤버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역대급 스케일의 게임 미션을 도전하는 덩치들의 모습은 10월 8일 오후 4시 45분,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확인될 예정입니다.

 

SBS-[덩치-서바이벌-먹찌빠] 선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