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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뷔-라이브-클립
방탄소년단(BTS)-뷔-라이브-클립 / 출처: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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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뷔(V)가 라이브 밴드와의 환상적인 협업 영상을 팬들에게 선사했습니다. 하이브 레이블 빅히트뮤직은 22일, 뷔의 'V Band Session' 영상 두 편을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포근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뷔의 솔로 앨범 'Layover' 수록곡인 'Slow Dancing'과 'Love Me Again'을 라이브 밴드와 함께 연주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Slow Dancing' 영상은 플루트 연주로 시작되며, 각 악기가 하나둘씩 합류하면서 풍성한 사운드가 만들어집니다. 뷔는 감성 넘치는 목소리로 라이브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Love Me Again' 영상에서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악을 즐기며 팬들을 매료시킵니다.

 

두 영상 모두 감동적인 연주와 보는 이를 매료시키는 뷔의 라이브 무대를 담고 있으며, 영상 끝부분에는 특별한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Slow Dancing' 영상에서는 색소폰 연주 장면이, 'Love Me Again' 영상에서는 촬영이 끝난 후 느긋한 분위기에서 웃음 터뜨리는 뷔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뷔는 오는 10월 14일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그동안 솔로 앨범 'Layover'의 발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하이브 레이블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함께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하이브는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2017년에 시작된 '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이루어진 빅히트 뮤직과 방탄소년단의 긍정적인 사회 기여를 나타내는 제스처입니다.

 

뷔(V)-'Love-Me-Again'-Band-Session
뷔(V)-'Love-Me-Again'-Band-S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