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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호와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가 11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밝혀졌습니다. 김동호와 윤조는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 계획을 직접 발표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김동호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손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평생 동반자로 원하던 인연을 만나 11월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팬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는 것에 대한 기분을 표현하며 이제 가정이라는 따뜻한 공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더 멋진 배우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윤조 또한 자신의 손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신랑 김동호에 대한 감사之情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김동호와 함께하는 것이 큰 힘이 되었고, 서로를 늘 먼저 생각하며 사랑하며 밝고 건강한 삶을 함께 살아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윤조는 팬들에게 축복과 응원을 부탁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마무리했습니다.
김동호는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인정받은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주연을 맡아 뛰어난 무용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윤조는 2012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한 뒤, 그룹 해체 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마지막으로 활동하지 않았습니다.
두 배우의 결혼 소식은 팬들과 함께한 시간과 기억을 공유하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