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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우동 장인' 정호영을 배우 몸매로 만들어 주기 위해 특급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19회에서는 추성훈이 정호영에게 트레이닝 코스를 선물하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추성훈과 김동현은 정호영의 따스한 우동 접대에 보답으로 운동의 짜릿한 맛을 선사한다. 그 이름은 추킷 트레이닝. 추성훈은 4분 만에 1kg 감량이 가능하다는 말로 정호영을 현혹하고, 정호영은 단번에 OK를 외치며 추성훈이 준비한 특급 트레이닝 코스에 호기심을 갖는다.
하지만 특급 트레이닝 코스는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할 만큼 다이 하드한 트레이닝으로, 정호영의 체력을 꽉 차오르게 만든다. 추성훈은 "우리 가게 시그니처 맛있지?"라며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트레이닝 코스를 어필하고, 또 다른 운동 맛을 코스로 대접해 정호영을 경악시킨다.
추성훈의 추킷 트레이닝은 4분에 1kg 감량 가능한 효과를 가져와 출연진의 동공 지진을 유발한다. 추성훈은 정호영의 군살 제로 조각 몸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 그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아 성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새로운 보스들의 다이내믹한 일터를 관찰하는 관찰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219회 방송은 오는 8월 6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