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의 건강 회복과 '꿀맛' 무대, '화요일은 밤이 좋아'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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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84회는 추석을 맞아 '효도합시다' 특집으로 윤복희, 윤항기, 정미애, 박서진 등 초특급 게스트들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정미애는 이날 오프닝 무대에서 자신의 노래 '꿀맛'을 부르며 등장하며 건강한 미소로 관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설암을 극복하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대중과 만난 그녀에게 MC 장민호는 "활력이 넘쳐 보인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정미애는 "건강을 지키려고 운동을 하면서 살을 많이 뺐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미애는 또한 자신의 두 아들의 이름이 배우 조인성과 조승우의 이름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둘째 아들 이름이 조인성, 넷째 아들 이름이 조승우다. 그렇게 컸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고민 끝에 이름을 지었다"라고 전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또한, 박서진은 '효도 클라스'를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는 돈을 벌자마자 큰 집을 지으며 아버지를 위해 배와 건어물 가게를 선물한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박서진은 또한 윤항기의 지목을 받아 '데스매치' 대결을 하게 되었고, 가요계 레전드와의 대결에서도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84회에서는 박서진의 무대와 그의 극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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