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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스이-지효-미니-1집-[존(ZONE)]
트와스이-지효-미니-1집-[존(ZONE)] / 출처: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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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미니 1집 'ZONE'으로 초동 50만 장을 돌파하며 엄청난 성과를 이뤘습니다. 18일에 발매된 첫 미니 앨범 'ZONE'은 24일까지의 일주일 동안 초동 판매량으로 53만 4565장을 기록했습니다. 이 결과로 지효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미니 앨범 초동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우고 하프 밀리언셀러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앨범 수록곡 중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은 스포티파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스포티파이 발표에 따르면 해당 곡은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신보 전체 역시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효의 솔로 데뷔 앨범명 'ZONE'은 '지효(Z)의 첫 번째(ONE)'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하여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지효는 이 모든 곡들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그동안의 음악적 역량과 감성을 담아냈습니다.

 

트와이스의 멤버로서 두 번째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지효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놀라운 성과를 이루며 활약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더욱 빛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