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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의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 아티스트들과 다채로운 축제 분위기를 선보입니다. 이번 회에서는 화사, 김세정, Young K, H1-KEY, 그리고 배우 신세휘가 출연합니다.
악뮤와 함께 무대에 선보이는 화사는 데뷔 동기로 "우리가 2달 선배다"라며 악뮤와의 관계를 웃음 가득하게 얘기하며 흥미를 자아냅니다. 또한, 화사의 싸이 '흠뻑쇼' 무대 비하인드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어서 화사가 악뮤의 일타 강사로 나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합니다.
김세정은 신곡 '항해'를 무대에서 선보이며 감성을 사로잡습니다. 악뮤와 함께 만난 김세정은 처음보다 더 낯을 가린다며 어색한 인사를 나누지만, 이수현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까워집니다.
또한, '오날오밤'에서는 '리웨이크 프로젝트 2 - 꿀 빠는 소리'라는 코너도 공개됩니다. 정동환과 배우 신세휘가 함께한 이 코너에서는 과거 명곡을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음악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솔로 컴백한 영케이는 신곡 '이것밖에는 없다'로 '오날오밤'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으며, 걸그룹 하이키 역시 '오날오밤'을 찾아 관객들을 매료시킵니다. 특히 영케이와 하이키는 이 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번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가을밤을 물들일 예정이며, 화사와 악뮤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늘(8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