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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루캐니언-CC-프라판-아사바-아리-회장-(좌측)-KLPGA-김정태-회장-(우측)
불루캐니언-CC-프라판-아사바-아리-회장-(좌측)-KLPGA-김정태-회장-(우측) / 출처: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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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KLPGA투어 '블루캐니언 챔피언십'의 개최 조인식을 강남구 사무국에서 가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대회는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에서 내년 3월부터 개최되며 총상금은 65만 달러(약 8억 6천만 원)입니다.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의 회장 프라판 아사바 아리는 "KLPGA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며 여성 골퍼들을 육성할 좋은 기회"라며 2024년은 한국과 태국 수교 66주년으로 스포츠와 문화 교류 관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LPGA의 김정태 회장은 이 대회가 양국의 스포츠 및 문화 교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한국 여자골프와 태국 골프가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은 2개 코스와 36개 홀을 보유하며 조니워커 클래식 등의 대회 코스로 선정되었으며 아시안 골프 어워드와 월드 골프 어워드에서도 태국 베스트 골프 코스로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