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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조현아와 야구 선수 출신 민우혁의 일상을 다루었다. 조현아는 '집순E' 모드로 활기차게 일상을 보여주며 티아라 효민과의 화끈한 영상 통화부터 시작했다. 책을 읽다가도 쉴 틈 없이 음료를 마시고, 화장실에서 '무한도전'을 시청하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피아노 연주와 노래로 또 한 번의 매력을 뽐내며 자작곡까지 선보였다.
한편, 민우혁은 아버지와 함께 21년 만에 야구장을 방문하며 특별한 시간을 함께 했다. 그는 가족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매니저 커플과의 교감도 보여주었다. 그리고 민우혁은 생애 첫 시구를 하게 되는데, 미리 마운드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엿볼 때부터 긴장하며 패대기 시구를 통해 뜻밖의 웃음을 선사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내용을 통해 '전참시'는 조현아와 민우혁의 다채로운 일상과 감동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