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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트레저, 정규 2집 'REBOOT' 커리어하이 달성 후 도쿄돔 팬미팅 개최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가 오는 11월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일본 팬미팅 투어 '2023 TREASURE FAN MEETING~HELLO AGAIN~TOKYO DOME SPECI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미팅 일정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추가 공연이 확정됐으며, 이로써 트레저는 도쿄돔 스페셜 공연을 더해 5개 도시, 20회 규모의 일본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로 트레저는 일본 첫 팬미팅 투어로 도쿄돔에 입성하는 한국 최초의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으로 국내 판매량과 아시아·북미 수출 물량을 포함해 171만 장을 기록하여 서클차트 음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도 꾸준한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며 일본 첫 투어에서 30만 관객 동원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정규 2집 타이틀곡 'BONA BONA'는 발매 이후도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사랑받고 있다.
트레저는 도쿄돔에서 열리는 팬미팅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국내외에서 더욱 큰 인기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