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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민규가 tvN의 새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검의 주인이 아스달의 신화를 써 내려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타곤(장동건 분), 은섬(이준기 분),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합니다.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작으로, 왕좌를 차지한 타곤의 8년 후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유민규는 이 드라마에서 '로띱' 역할로 출연하며, 이 캐릭터는 '뇌안탈 대사냥' 당시 라가즈와 아사혼의 손에서 구해진 아스달과 사람들을 알고 있는 신비로운 인물입니다. 그는 현자적인 태도와 세상일에 무관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민규는 2006년 모델로 데뷔한 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2021년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우직하게 철종과 화진의 곁을 지키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유민규의 복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